KBS 4차산업혁명시대 우리의 생존 전략 2편

4차산업혁명시대 우리의 생존 전략 2편입니다!

함께 가시죠

3차 산업혁명은 보이지 않는 것이고,

4차 산업혁명은 그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한 것(예를들면 인공지능)

중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O2O 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로봇의 활용도 증대, 공유경제의 개념 등장, 자율주행자동차, 핀테크, 빅데이터 무인진단법

핀테크의 의미이니 참고바라고요.

항상 혁명이 올 때 일이 사라질줄 알았지만 새로운 일이 더 많이 생겨났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4차산업혁명 때는 다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네요.

실제로 일이 사라지면서 일어났던 운동입니다.

다보스 미래일자리보고서에서는 없어지는 일자리가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빌게이츠를 이겼다는 아만시오 오르테.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요?

그렇군요.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해서

그것에 맞는 패션을 생산해 냈군요.

자라 사장님은 자신의 창의력으로 패션을 창작하는 사원보다는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고

패션 제안을 내는 사원을 더 유능하게 볼 것이라는 것입니다.

빅데이터 시대에는 빅데이터를 읽고 판단하는 직업이 생길 수도 있다는군요.

이미 있는 빅데이터 또는 기술을 이용해서 연결하는 산업이 발달 할 것.

일자리가 요구하는 스킬은 무엇일까?

기술에 경쟁력을 두는 것보다는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제 주변에도 스펙 쌓는 사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실업률은 최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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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왜 상식 시험을 치르는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제 직장에서도 다 구글로 검색합니다; 물어보면 구글링해봐. 라고 하지요.

지금은 외국어 시험은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독해도 해야되고 스피킹도 어느정도 해야되고.

그러나 미래엔 과연.. 

수학시험도 컴퓨터가 있는데 크게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이제는 그런 시험들이 아니라 이런 방식으로.

해결능력을 보고 채용하는 것은 어떤가 하는 내용이군요.

학교에서도 문제 해결 능력에 중점을 두어야한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식의 양에 크게 중요했지만

미래엔 학습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그렇다면 생각 연습이 뭐냐.

기초 자료를 모으고 합리적 추론을 하는 과정을 거쳐 결론을 내는 것.

경쟁 위주의 교육보다는 합리적 사고 훈련을 해야한다.

수학은 생각연습을 하는 주요한 도구인데,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내는 기술로 변질이 됬다네요.

빨리 푸는건 기계에 맡기면된다는거죠.

아이들에게 빨리 풀어라 하니 아이들은 지레 겁을 먹는다는 것.

시간을 많이 주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해주기.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지모르니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자.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3편으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