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의 초고령화시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본에 여기저기 할머니들이 보이시네요.


나이가 꾀 있으신데 정정하시네요?







헉. 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많나봐요.








아하, 여기가 어디인가했더니


다리가 아프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서 생필품을 트럭으로 집앞까지 가서 판매를 하시네요.


고령화시대에 맞는 사업이네요.








그 의미를 구매난민이라고 하는군요.


15~20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도 가시기 힘드신거에요.


그래서 좀 더 돈을 주고서라도 그 트럭을 이용하시는 거였군요.








일본은 초고령화를 넘어서서 26.7%에 도달한 상태라고 하네요.








인구변화...


한국도 점점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으니 공감이 가요.


저희 회사만 해도 50대 이상이 2/3 비율로 있거든요.








슈카츠는 또 무엇일까요?


마무리하는 활동?








무.. 무덤이라고요?!!


아주머니. 왜그런 슬픈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ㅠ_ㅠ!








아.. 설마..









일본은 이미 문화가 된 듯 하네요.


한국에선 낯설죠?








같은 무덤에 들어가는 무덤친구라..


좀 덜 외로울 것 같기는하네요.


저도 제가 죽을쯤엔 무덤친구를 구할 수 있겠죠? 또르르...








그렇군요. 죽음을 준비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네요.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도 나네요? :)








패키지 안에는 영정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유품 정리 상담도 하고요.








변호사와 상담도 하네요.








할아버지...


그래도 긍정적으로 죽음을 준비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이십니다!!








그렇군요. 아마도 우리 한국에도 이런 문화가 들어올땐


처음엔 낯설어하겠지만, 일본처럼 당연한 현상이 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일본에서의 초고령화시대는 어떻게 보셨나요?


내일은 우리나라의 고령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