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풍요의 역설 3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풍요의 시대, 일자리가 사라진다
요즘 정규직이라는 게임이 유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는 청년 취업의 냉혹한 현실이 담겨있는 것을 알 수 있죠.
아무리 훌륭한 대학교를 나와도 취직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질의 노동력은 높아져가는데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죠.
그 GAP이 크죠?
위와 같은 문제로 여러 아이디어로 신생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버가 뭘까요?
자가용만 가지고 있다면 우버를 이용해서 택시기사가 되는 겁니다
즉, 우버는 자가용을 가진 사람과 이동이 필요한 사람을 연결하는 시스템인거죠.
에어비엔비는 남는 방을 가진 사람과 숙소가 필요한 사람을 연결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차를 생산하지 않고도 수익을 낸 것입니다.
물론 에어비앤비도 힐튼 호텔처럼 무수한 호텔을 짓지 않고도 수익을 남긴 같은 시스템인거고요.
말 그대로 풍요의 역설이죠?
인스타그램의 직원 수는 13명, 코닥 직원은 14만명..
만 배 차이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풍요의 역설 4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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