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슐입니다.
오늘은 풍요의 역설 마지막 편인데요.
사실, 외국에서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하는지에 대해서 나온 부분들은
스크린으로 많이 남기질 못했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미국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리쇼어링은 국외로 생산기지를 옮긴 자국 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미국내 일자리 창출과 고객들의 선호가 눈에 들어오네요.
자 한국을 100명만 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100명 중 62명은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입니다.
그런데 62명중 3명은 일할 의사는 있지만 취직이 안됬고요.
59명중 15명은 자영업자네요?
그런데 그 15명중에서도 80%는 자본금이 1%미만입니다.
단 세명만이 그 이상이군요?
자 그럼 44명이 남았죠?
이제 기업안에서의 인구입니다.
30명은 정규직이고 비정규직은 14명입니다.
그런데 500대 상장기업의 종사자는 꼴랑 3명
주요 대기업의 정규직 종사자는 1%...
이게 바로 한국의 현실이죠?
일자리의 99%는 자영업자, 비정규직, 중소기업 근로자라는 뜻이죠.
저는 직장을 두번 옮겼는데 이 99% 다 해당하네요 또르르..
우리나라는 실제로 대기업에 의존하는 형태였습니다.
심지어 30대 그룹 대기업은 투자 11%, 고용 6.3% 감소하고 있네요.
1% 대기업에 의존한 허약한 일자리구조
정말 심각하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부의 지원, 시민의 협력만이 극복의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풍요의 역설 마지막 편이었고요.
다음 시간엔 인공지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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